틱의 특징은?

틱은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니지만 스스로 노력하면 일시적으로 증상을 억제할 수 있다. 주로 피곤, 흥분, 긴장, 스트레스 상태(예. 시험을 칠 때, 책을 읽을 때, 발표할 때)에서 틱이 악화되며 잠을 잘 때나 한 가지 일에 집중할 때 증상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

또한 시간의 경과에 따라 틱의 정도가 변하기도 하며 증상의 위치 및 종류가 변하기도 한다. 틱 증상이 생기기 전에는 불쾌한 감각이나 느낌이 있고 틱 행동을 하고 나면 완화되는 경우가 많다.

틱의 공존질환

틱장애 아동의 경우 약 50-60%가 ADHD를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며 ADHD 아동의 약7~34%가 틱장애를 동반하기도 한다. 또한 틱장애와 강박장애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경우는 20~40% 정도이다. 증상에 대한 사회적 평가 및 또래관계와 같은 환경요인에 따라 우울 및 불안장애를 동반하기도 한다.

틱 증상에 대한 권고사항

틱 증상이 경미하지만 1년 이상 지속될 경우, 학업이나 친구관계에 지장을 줄 경우, 헛기침이나 욕설을 동반하는 경우, 수면을 방해하는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여 평가 및 치료를 받을 것을 권고한다.

현재까지는 임상적으로 중등도 이상의 틱장애 치료에 약물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. 또한 습관 역전 기법, 노출 및 반응방지훈련과 같은 행동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.

  • 습관 역전 기법 : 예) 음성틱에 대해 입을 다물고 코로 천천히 호흡을 하는 것
  • 노출 및 반응방지훈련 : 학생이 경험하는 모든 틱을 참아내는 훈련




참고문헌 Chowdhury, U. (2004). Tics and Tourette Syndrome: A Handbook for Parents and Professionals. Jessica Kingsley Publishers. 국립부곡병원(2015). 청소년을 위한 정신건강 지침서. 보건복지부